Han and Kim: The effects of satisfaction with major, and dental hygiene professionalism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dental hygiene students

Ji-Hyoung Han[1]Min-Young Kim[2]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was attempted in order to understand about the satisfaction with major and the dental hygiene professionalism in dental hygiene students and to grasp the factors affecting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ethods: The research subjects included 264 juniors and seniors who are attending dental hygiene department across Korea (three locations in Gyeonggi province, one locations in Daejeon, four locations in Jeolla province, and one locations in Daegu).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online questionnaire between March 6 to April 7, 2023. The chosen data analysis method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following average scores were obtained from those surveyed: 3.25 points concern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3.83 points concerning the respon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major, and 3.45 points concerning dental hygiene professionalism. As for a difference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 meaningful difference was shown in terms of gender, motivation for entering the field, and first desired employment. Aspect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atisfaction with one’s major, and dental hygiene professionalism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and were confirmed to explain the prediction of 29.1% of the variation in the regression model. Conclusions: For the sake of having an integrated understanding about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there is a need to conduct repeated research on diverse variables and to inquire into a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such variables.

Keyword



서론

대학생 시기는 직업세계로의 실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이다. 이때 직업 탐색 및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에 대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행동을 실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1]. 진로준비행동이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구체적인 행동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 진로탐색, 진로목표달성 준비활동 등 실제적인 일련의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2]. 대학에서 자신이 선택한 전공이 원하는 진로 및 직업과 상충하거나 흥미와 적성에 맞지 않을 경우 학교생활 뿐 아니라 향후 취업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2,3]. 반면 진로준비행동에 있어 수많은 노력을 한 집단일수록 첫 직장에서의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 안정된 진로준비행동이 이루어지도록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다각적 변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5].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는 진로나 직업 선택과 결정에 있어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영향 요인이라 할 수 있다[6]. 전공만족도는 현재 소속되어 있는 전공이 자신의 욕구 수준을 만족시키고, 동시에 개인의 진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가 결합되는 결과의 산물이다[7]. 개인의 흥미와 적성보다는 성적이나 취업률에 따라 전공을 선택한 경우 전공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8]. 반면 치위생(학)과 학생의 전공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진로에 대한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하고 진로에 대한 태도가 성숙해지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7].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치위생전문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9]. 치위생(학)과 학생의 전공학과에 대한 자긍심과 전공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직업의식과 치위생전문직에 대한 올바른 전문직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 치위생전문직관은 치위생 전문직으로서 치위생활동 과정에서나 직책에 대한 직업의식의 견해와 치위생에 대한 체계화된 견해를 말하는 것으로, 치위생전문직관을 향상하는 것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일 수 있다[5].

치위생전문직관이 올바르게 형성되면 긍정적인 직업의식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성공적인 취업과 취업 후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대학생 시기에 체계적인 진로준비행동이 필요하다[10,11]. 진로준비행동에 관한 기존연구을 바탕으로 효과요인을 살펴보면 간호학 분야에서 전공만족도, 간호직무직관, 셀프리더십 등[5,11]과 영향을 주고받고 있었다. 기존 연구에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연구가 대부분 간호학 분야[5,11,12]에서 이루어졌고, 치위생학 연구에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치위생전문직관에 대해 알아보고,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진로준비행동에 적극적인 태도로 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임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경기도 소재 3곳, 대전 소재 1곳, 전라도 소재 4곳, 대구 소재 1곳의 치위생(학)과의 최고 학년인 3, 4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2023년 3월 6일부터 2023년 4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단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설문은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동의를 안내한 후 진행되었다. 표본수는 G*power 3.1.9 program을 활용하여 산정하였고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odds ratio=1.88, α probability=0.05, power=0.95를 산출한 결과 최소 표본 크기는 214명으로 산출되었으며, 최종 연구대상자는 264명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수원과학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승인번호: IRB2-7008167-AB-N-01-202211-HR-001-03)에서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되었다.

2. 연구도구

진로준비행동은 Choi와 Kim[13]이 개발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기 이해행동(10문항), 직업능력향상행동(9문항), 직업세계탐색행동(6문항) 총 3개 하위영역, 2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이 잘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진로준비행동의 Cronhach’s alpha=0.918이었다.

전공만족도에 대해 Lee[14]의 검증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일반만족(6문항), 인식만족(6문항), 교수-학생 간 관계만족(3문항), 교과만족(3문항)의 총 18문항을 구성하였다.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전공만족도의 Cronhach’s alpha=0.943이었다.

치위생전문직관은 간호전문직관에 대해 Yeun 등[15]이 개발하고, Han 등[16]이 수정한 척도를 치위생에 적합하게 수정·보완하였다. 전문직자아개념(6문항), 사회적 인식(5문항), 치위생전문성(3문항), 치위생역할(2문항), 치위생독자성(2문항), 총 5개 하위영역의 18문항이다.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전문직관이 높은 것으로 측정하였고 Cronhach’s alpha=0.910이었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학년, 휴학 경험 유무, 치위생(학)과에 진학한 동기, 졸업 후 첫 희망진로, 총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3. 자료분석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진로준비행동과 전공만족도, 치위생전문직관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진로준비행동과 전공만족도, 치위생전문직관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분석을 하였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자료는 IBM SPSS program (ver. 22.0; Corp., IBM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을 비교한 결과 (Table 1)과 같다. 성별에 따라 여학생(3.25±0.64)보다 남학생(3.92±0.75)의 평균이 더 높았다(P=0.040). 사후검정 결과 치위생(학)과에 진학한 동기는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진학(3.49±0.50), 부모님 등 주변의 권유로 진학(3.40±0.72), 기타(3.34±0.62)가 성적에 맞추어 진학한(2.74±0.53) 경우보다 진로준비행동이 높았다(P<0.001). 졸업 후 첫 희망진로로 진학과 공공기관이라 답한 응답자가 각각 3.78±0.71, 3.72±0.35로 진로준비행동이 높았다(P=0.011).

http://dam.zipot.com:8080/sites/KSDH/images/N0220230507/N0220230507-t1.png

2.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과 전공만족도 및 치위생전문직관 정도

진로준비행동과 전공만족도 및 치위생전문직관의 정도를 파악한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3.25±0.45, 전공만족도는 3.83±0.60, 치위생전문직관은 3.45±0.54의 평균을 보였다(Table 2).

http://dam.zipot.com:8080/sites/KSDH/images/N0220230507/N0220230507-t2.png

3. 진로준비행동과 전공만족도 및 치위생전문직관의 상관관계

진로준비행동과 전공만족도 및 치위생전문직관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진로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r=0.510, P<0.001)와 치위생전문직관(r=0.505, P<0.001)과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전공만족도와 치위생전문직관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http://dam.zipot.com:8080/sites/KSDH/images/N0220230507/N0220230507-t3.png

4.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다중선형회귀분석을 한 결과 설명력은 29.1%였으며,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하였다(Table 4).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전공만족도와 치위생전문직관이 모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 간 다중공선성 문제를 검증한 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이 1.783으로 자기상관이 없었고 공차한계는 0.457로 0.1 이상이었으며, 분산팽창인자도 2.189를 기록하여 10 이상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었다. 따라서 본 모형의 회귀분석 결과는 신뢰할 수 있다.

http://dam.zipot.com:8080/sites/KSDH/images/N0220230507/N0220230507-t4.png

총괄 및 고안

진로준비행동은 진로와 관련하여 고민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며 의사결정 후 진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17].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에 전공만족도, 치위생전문직관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진로준비행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는 성별, 진학 동기, 졸업 후 희망진로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치위생(학)과 전공을 선택 시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진학, 부모님 등 주변의 권유로 진학이 성적에 맞추어 진학한 경우보다 진로준비행동이 높게 나타나 선행연구와 유사한 결과였다[18]. 이는 흥미와 적성인 내적 동기와 주변의 권유에 따른 외적 동기를 모두 고려한 전공선택의 결과가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고등학생에게는 치위생학에 대한 전공 체험활동이나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기회의 제공이 필요한 것이며,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는 치위생영역의 진로탐색, 산업체 특강 등을 통하여 치과위생사로서 다양한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얻을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진로준비행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요인으로 생각된다. 부모님 등 주변의 권유에 진로준비행동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부모, 교수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치위생(학)과 학생의 전공만족도는 3.83점으로 나타나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 등[9]의 연구결과 3.51점, Kim[19]의 연구결과 3.44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치위생전문직관은 3.45점으로 나타나 Kim[19]의 연구결과 3.68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진로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 치위생전문직관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나 전공만족도와 치위생전문직관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적,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는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진학한 경우가 진로준비행동이 높게 나타난 점을 고려해 본다면 능동적인 학과 선택이 진로준비행동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결국 높은 점수로 나타난 결과라 사료된다. 치위생(학)과 학생에게 전공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노력을 통해 진로에 대한 비전을 확립하도록 하고, 재학생의 경력을 개발하며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학과와 학교의 지원이 필요하겠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전공만족도와 치위생전문직관이 모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Kim[19]의 연구결과와 동일한 결과로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치위생(학)과에 진학한 학생이 전공만족도가 높고 치위생전문직관이 분명하게 나타나며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높은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치위생(학)과 학생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치위생전문직관을 형성할 방안을 지속적해서 모색해야 한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파악함으로써 치위생(학)과 학생이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인 태도로 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치위생교육현장에서 진로준비행동 촉진은 졸업 후 성공적인 취업과 적응으로 이어져 이는 치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치위생(학)과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한 조사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있어 제한점이 있으며, 추후 대상을 확대하여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며 향상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겠다.

결론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확인하였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은 치위생(학)과에 진학한 동기가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진학한(3.49±0.50) 경우, 주변의 권유로 진학한(3.40±0.72) 경우, 기타(3.34±0.62)가 진로준비행동이 높게 나타났다(P<0.001).

2.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준비행동 평균은 3.25±0.45, 전공만족도는 3.83±0.60, 치위생전문직관은 3.45±0.54의 평균으로 나타났다.

3. 진로준비행동과 전공만족도 및 치위생전문직관 간의 상관관계는 진로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r=0.510, P<0.001)와 치위생전문직관(r=0.505, P<0.001)과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다중선형회귀분석을 한 결과 전공만족도(β=0.302, P<0.001)와 치위생전문직관(β=0.282, P<0.001)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29.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치위생(학)과 학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치위생전문직관과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할 것이며 추후 효과를 비교 및 확인하는 연구가 꾸준히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Acknowledgements

This study was supported by research fund from Howon University 2023.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s of interest.

Authorship

Conceptualization: JH Han, MY Kim; Data collection: MY Kim; Formal analysis: JH Han; Writing-original draft: JH Han, MY Kim; Writing-review&editing: JH Han, MY Kim

References

1 Choi JI, Han TY, Lee YH.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efficacy of physical education major studen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KSSS 2014;23(5):113-26.  

2 Ku YA, Park SJ, Ahn SS. A study on the effects of major selection motivation of college students on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JEC 2020;10(2):45-70. 

3 Lee HJ. The effect of motivation to select major and career decision of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focused on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Doctoral dissertation]. Suwon: Univ.of Kyeonggi, 2018. 

4 Boo KC.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graduates’ job valu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job satisfaction. KMCR 2018;18(2):123-34.  

5 Jang TJ, Moon MK. Factors influencing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f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Nurs Adm 2016;22(4):344-52.  

6 Han YJ, Lee YH. A study on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maturity according to the value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ood management and culinary arts-. CSHR 2013;19(2):76-92.  

7 Han SJ.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major satisfaction on career attitude maturity in nursing students. Korean J Adult Nurs 2013;25(5):559-66.  

8 Jeong MH, Shin MA.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satisfaction in major of nursing students. J Korean Acad Soc Nurs Educ2006;12(2):170-7.  

9 Kim SG, Koo YK, Jeong MA. Satisfaction with major and view of profession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Jour. of KoCon.a 2012;12(8):248-55.  

10 Park HH, Kim SY.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resilie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EN2016;10(6):369-78.  

11 Kim MH, Byun EK. Factors influenc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JCCT 2021;7(4):137-45.  

12 Kim KH. Influence of personality traits, social support, and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college students. Jour. of KoCon.a 2018;18(3):399-408.  

13 Choi YK, Kim SH.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2012;13(5):2085-97.  

14 Lee DJ. The relationships among satisfaction in major, gender identity, and gender stereotypes of male nursing students[Master’s thesis].Seoul: Univ. of Yonsei, 2004.  

15 Yeun EJ, Kwon YM, Ahn OH. Development of a nursiong professional values scale. J Korean Acad nurs 2005;35(6):1091-100.  

16 Han SS, Kim MH, Yung EK. Factors affecting nursing professionalism. J Korean Acad Soc Nurs Educ 2008;14(1):73-9.  

17 Ha JH, Han CW. Structural relations among junior college student’s future time perspective,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Korea Educational Review 2022;28(2):165-86.  

18 Park WJ, Choi BO. Clustering by major selection motivations and group differences in dropout intention, major satisfaction, college adjustment,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university students.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2020;27(7):183-209.  

19 Kim SK. Factors influencing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dental hygiene students. J Korean Soc Dent Hyg 2020;20(5):675-84.